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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플러스

원미연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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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끝날 수도 있지만
긴 여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나를 챙겨가면서 지내는 것이 중요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로 가게 될 것입니다.

약력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과정 이수
  •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 취득
  • 현 마리아플러스 진료과장

SNS/저서

블로그: http://blog.naver.com/wonnn12

진료시간

진료안내정보표
구분 오전 오후
월요일 8:00~12:00 14:00~17:00
화요일 8:00~12:00 15:30~17:00
수요일 8:00~12:00 오후 휴진
목요일 8:00~12:00 15:30~17:00
금요일 8:00~12:00 오후 휴진
토요일 8:00~12:00 진료없음

INTERVIEW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마리아플러스에서 진료를 보고 있는 원미연입니다.
난임 전문의가 되신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의과대학에서 본과 3학년 때 산부인과에 대해서 배우고, 실습을 합니다.
당시에 배우는 내용들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난자와 정자가 만나서 하나의 배아가 생성되고, 그 배아가 발달하여 사람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이 정말 신비로웠습니다.
그런 과정에 의학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다 보니까 어느새 난임 전문의가 되어 있었습니다.
자신만의 의료 철학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환자를 볼 때의 마음가짐이라면... 환자분을 만날 때 이 분이 내 친구 또는 가족이다 라고 생각하고 진료를 보려고 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면 한 분, 한 분 최선을 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난임 병원이다 보니 긴장을 하고 오시는 경우가 많고, 시술 과정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으시는데,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저를 만나고, 시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장 생각나는 환자분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개원 첫 해였습니다. 외국에 계시던 분이셨어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으신 분이었는데, 그 곳에서 시험관을 하시면서 난소 과자극 증후군 때문에 너무 고생을 하셨었습니다. 저희 병원에서 자연주기 시술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국에 일부러 오셨습니다.

이전 시험관 시술 시 너무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다시 시술하기가 무섭다고 말씀하시면서 시작을 하셨습니다. 다행히 자연 주기 시술을 하시면서 예전처럼 크게 고생 하지 않으시고 좋은 결과를 얻으셨어요. 첫째 임신하시고 출국을 하셨고, 나중에 손 편지와 함께 예쁜 아기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1년 정도 뒤 둘째 시도하러 오셨고, 그때는 아들, 딸 쌍둥이를 낳아서 가셨습니다.

몇 년 뒤 친구분이 그 분께 소개를 받고 오셨어요. 그 분이 아기 셋과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전해 주셨습니다. 멀리서도 인연이 계속되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직도 많이 생각이 납니다.
가장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난임 전문의라면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환자분이 임신하셨을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임신에 성공하여 함께 초음파로 아기집을 볼 때, 심장 소리 들을 때 제일 행복합니다.
그 동안 고생했던 기억에 환자분들이 눈물 흘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는 저도 같이 울컥합니다. 그리고 출산하고 아기 키우시면서 바쁘신 중에도 잊지 않고 찾아와 주실 때, 너무 고맙고, 보람을 느낍니다.
마지막으로 환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난임 환자분들은 임신을 위해서 늘 자기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열심히 운동해야 하고, 좋은 것만 먹어야 하고, 물론 건강에 도움이 되는 긍정적인 습관들이지만, 모든 일상을 임신에 집중해서 지내다 보면 마음이 지치기 쉽습니다. 가끔은 나의 지친 마음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 나를 위한 휴식, 이런 부분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술을 준비하면서도 그간 임신 준비 과정이든, 다른 개인적인 일이든, 스트레스 요소가 있지는 않은지, 조금 더 편안하게 진행하려면 어떤 것을 개선하고 도와주면 좋을지 함께 상의합니다.

짧게 끝날 수도 있지만 긴 여정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나를 챙겨가면서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리아병원은 [ ]이다.
마리아병원은 [희망]입니다. 희망이 생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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